‘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박상돈 “진실 사라지지 않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묘역에 참배했다.이날 참배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천안시의원, 천안여성회, 천안평화나비시민연대,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망향의 동산의 위령탑과 기림비,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일본군
닥종이 인형 등 50여점 작품 전시[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어느 깡촌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닥종이 인형 ▲생태미술작품 ▲캘리그래피 등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회에서는 김연숙 작가가 나서 한지 제조과정과 닥종이 인형 제작과정 등을 소개하고, 마을 이야기가 담겨 있는 닥종이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옛 추억의 모습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는 옛 시골 마을의 모습과 정서를 생생하게 느끼게